[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스테디셀링 모델을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660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6.9%의 판매성장률을 기록했다.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프리미엄 해치백 V40 D3 모멘텀과 스포츠 세단인 S60 D3 모멘텀 및 S60 D4 서멈 모델이다. 해치백 더 뉴 V40은 2016년 7월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새로운 볼보자동차 아이언마크인 세로 그릴,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가 적용돼 이전 모델보다 한층 더 날렵해진 인상을 뿜어낸다.
스포츠 세단 S60은 쿠페형 디자인에 역동적인 주행성능, 안전 시스템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날렵하게 잘 다듬어진 싱글 헤드램프가 더욱 젊고 역동적인 인상을 완성해준다. 최대 토크 40.832.6kgm, 최고 출력 190마력을 내는 S60 D4는 볼보의 드라이브 E 엔진과 함께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적용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금융 프로모션은 최초 1년 할부금을 전액 공제해주는 리스 프로그램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금융리스 무이자 유예 프로그램 두 가지로 마련됐다.
금융리스 유예 프로그램인 '볼룬 파이낸스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차량 가격의 2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36개월 계약 기간 동안 무이자 할부의 혜택을 받아 저렴한 납입금을 매달 지불하는 방식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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