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중흥건설이 오는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 고양시 지축지구에서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를 본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고양 지축지구 중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3호선 지축역을 걸어서 10분 대 이용 가능한 역세권단지로 상암, 수색,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유치원 초·중학교가 개교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3호선 지축역이 도보 10분 대 거리에 위치해 종로, 광화문 등 서울 도심으로 약 30분 정도면 이동 가능하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가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특히 2023년 개통예정인 GTX 연신내역도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하며, 신분당선 연장노선인 삼송역이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도 극대화 했다. 또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테마형 물놀이터를 비롯해 입주민들이 여가활동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5 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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