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쿠웨이트 로자나 몰에서 열린 프리미엄 브랜드샵 개장 행사에서 차국환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부사장·가운데)이 유연철 주쿠웨이트 대사(왼쪽)에게 트윈워시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가 중동 지역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지속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1일 쿠웨이트의 핵심 상권 중 하나인 ‘로자나 몰’에 12번째 중동지역 프리미엄 브랜드샵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쿠웨이트에 마련된 브랜드샵은 총 2개 층, 433㎡규모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 LG 시그니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연철 주 쿠웨이트 대사, 차국환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 대표(부사장), 최용근 걸프법인장(상무)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인구의 52%가 30세미만인 중동은 차세대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동지역 총 인구는 5억500만명, 국내총생산(GDP)은 4조달러에 달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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