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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성추행 의혹' 정면 반박…네티즌 신상털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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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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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이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 언론사 소속 프레시안의 서어리 기자를 향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정봉주 전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성추행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기극"dl라고 일축했다.
정 전 의원은 해당 기사를 쓴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와 피해자 A씨를 언급하며 "팟캐스트 '나꼼수'에서 두어번 정도 만났다"라고 말하며 "해당 기사에 대해서는 허위"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하는 자료들을 발표하고 프레시안의 기사 내용이 세차례에 걸쳐 수정된 것을 두고 "스스로 사기극이라고 하는 것을 증명했다"고 지적했다.

정 전 의원의 기자회견 직후 누리꾼들은 '서어리 기자'에 대한 개인 신상을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를 통해 게재했다.
한 누리꾼은 "대국민 사기극"이 맞다면 기자는 책임을 져야 한다(good****), "나는 정봉주도 피해자도 못 믿겠다. 검찰이 조사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밝혀라!(jame****), "누구 말이 맞는지 지켜봐야겠네 아직은” (whit***)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프레시안은 지난 7일 2011년 12월23일 렉싱턴호텔 카페에서 정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A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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