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MBC 앵커가 사표를 낸 가운데 김세의 MBC 기자는 자신의 SNS에 "이렇게 떠나보내게 돼 마음이 아프다…부디 행복한 앞날이 이어지길"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 기자는 7일 자신의 SNS에 "배현진 아나운서, MBC 떠난다…'7일 사표 제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어 "누구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냈을 배현진 앵커, 이렇게 떠나보내게 돼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부디 행복한 앞날만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적었다.
한편 배 앵커의 사표는 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이번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송파을 후보로 배 전 앵커의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도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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