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BMW 그룹이 6일(현지시간) 열린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BMW 콘셉트카 M8 그란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키드니 그릴로 저중심 설계를 강조했으며, BMW 초창기 쿠페 모델과 마찬가지로 키드니 그릴과 그릴 서라운드를 하나로 연결했다. 키드니 그릴 서라운드는 골드 색상으로 마감되어 차량 전면부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부각시킨다. 긴 휠 베이스와 긴 보닛,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 라인과 짧게 떨어지는 후면은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쿠페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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