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총 17일간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오늘 폐막식을 갖는다.
지난 9일 개막식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의 깜짝 성화 점화로 시작된 평창 올림픽은 이어 폐막식에서도 화려한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류스타인 그룹 엑소와 가수 씨엘이 출연해 폐막식 무대를 함께 하고 뛰어난 중국의 장이머우(張藝謨) 감독이 2022년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인 베이징을 알리는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폐막식에서는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든 기수 입장에 이어 다른 나라 선수들과 집단으로 입장하게 된다.
마지막 순서에는 EDM DJ가 진행하는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출연진, 선수단이 하나가 돼 폐막식의 절정이 펼쳐질 전망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