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봅슬레이 4인승과 여자 컬링에서 우리 대표팀이 각각 은메달을 딴 것과 관련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문대통령은 특히 “슬라이딩센터 하나 없는 불모지에서 중고 봅슬레이로 시작한 지 8년 만에 은메달이라는 놀라운 일을 해냈다”며 “인내의 시간을 딛고 우리 국민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해준 여러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또 “한국 여자 컬링팀의 은메달 쾌거에 더 없는 축하를 드린다”며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영애 김초희 선수, 정말 온 국민을 컬링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경북도민과 의성군민께도 감사와 축하인사를 전한다”고 적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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