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첨단 쌍암공원 등지서 고유 세시풍속 재현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내달 1일 첨단 쌍암공원 등지에서 제20회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를 개최한다.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음력 1월 14일에 여는 민속축제 백미는 달집태우기. 달집은 쌍암공원에서 밤 9시 불을 밝힐 예정이다. 안전하고 화려한 행사가 되도록 광산소방서, 광산경찰서 그리고 광산구 관계 부서가 달집태우기를 뒷받침한다.
이현옥 (사)굿마당 남도문화연구회장은 “지역 번영, 시민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는 풍성한 대보름행사가 되도록 준비와 진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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