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 결승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슬비 SBS 해설위원이 분석한 ‘영미어’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슬비 해설위원은 “‘영미 헐’은 스위핑을 빨리하라는 의미고, ‘영미야~’ 부드럽게 부르는 것은 라인이 안정돼 있으니 조금씩 잡아가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호박처럼 ‘영미야’ 하는 것은 ‘야 빨리 닦아’ 이런 뜻이며 ‘영미~ 영미~ 영미~’ 이렇게 반복하는 것은 ‘영미야 제발 좀 빨리 닦아 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이날 오전 9시5분부터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스웨덴과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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