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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어’ 해석 등장…이슬비 해설위원이 정리한 ‘영미야~’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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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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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 결승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슬비 SBS 해설위원이 분석한 ‘영미어’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미’는 첫 번째로 스톤을 던지는 리드, 김영미 선수의 이름이다. 여자 컬링팀의 스킵(주장)인 김은정은 이번 올림픽 경기마다 내내 ‘영미’를 외쳤다. 이에 이슬비 해설위원은 화제가 되고 있는 ‘영미어’에 대한 해석을 내놓았다.

이슬비 해설위원은 “‘영미 헐’은 스위핑을 빨리하라는 의미고, ‘영미야~’ 부드럽게 부르는 것은 라인이 안정돼 있으니 조금씩 잡아가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호박처럼 ‘영미야’ 하는 것은 ‘야 빨리 닦아’ 이런 뜻이며 ‘영미~ 영미~ 영미~’ 이렇게 반복하는 것은 ‘영미야 제발 좀 빨리 닦아 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 “‘선영’을 부를 때는 선영이 라인을 잡아서 쭉 유지시켜줘야 될 때만 부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이날 오전 9시5분부터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스웨덴과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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