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임스 인호프 미국 연방 상원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상?하원 군사위원회 대표단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미 의원들은 "한국 정부가 굳건한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