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터치스크린 패널 생산기업
인터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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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6% 넘게 내리고 있다. 아이폰X 부품 물량이 줄어들어 상반기까지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오전 9시58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 거래일보다 2000원(6.42%) 내린 2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폰X 물량이 급감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수준을 밑돌 것"이라며 "하반기 물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규모를 예상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오는 2분기까지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국내 거래선 실적 개선 효과가 크지 않고 해외 거래선에서의 입지가 좁아지는 등 1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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