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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10시 ‘메드베데바vs자기토바’ 피겨여왕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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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프리 대결을 앞둔 메드베데바(우)와 자기토바(좌)[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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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23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새로운 ‘피겨여왕’을 가리는 경기가 펼쳐진다.
도핑 스캔들 문제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자격으로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와 지난 21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2.92점으로 1위를 차지한 알리나 자기토바는 이날 오전 10시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마지막 한판 승부를 펼친다.

앞서 21일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 메드베데바는 81.61점으로 자기토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2014-15 시즌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와 이후 세계 선수권대회를 잇달아 제패해 쇼트와 프리 합산 총점 241.31점의 세계 신기록을 보유 중인 선수다.

‘신성’ 자기토바는 지난달 유럽선수권에서 총점 238.24점으로 메드베데바를 5.38점 차로 제치고 우승한 바 있다.
지난 21일 한국의 최다빈은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8위를 기록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 21일 한국의 최다빈은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8위를 기록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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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의 최다빈 선수 역시 지난 21일 쇼트 프로그램에서 67.77점을 기록, 8위에 올라 탑10 진입에 성공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다빈은 지난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10위에 오른 바 있다.




김성현 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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