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23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새로운 ‘피겨여왕’을 가리는 경기가 펼쳐진다.
앞서 21일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 메드베데바는 81.61점으로 자기토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2014-15 시즌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와 이후 세계 선수권대회를 잇달아 제패해 쇼트와 프리 합산 총점 241.31점의 세계 신기록을 보유 중인 선수다.
‘신성’ 자기토바는 지난달 유럽선수권에서 총점 238.24점으로 메드베데바를 5.38점 차로 제치고 우승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의 최다빈 선수 역시 지난 21일 쇼트 프로그램에서 67.77점을 기록, 8위에 올라 탑10 진입에 성공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다빈은 지난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10위에 오른 바 있다.
김성현 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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