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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쇼트트랙 1500m 예선 탈락… 카자흐스탄 귀화 결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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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여자 1,500m 예선전에 출전한 카자흐스탄의 김영아가 질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6일 오전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여자 1,500m 예선전에 출전한 카자흐스탄의 김영아가 질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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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인 김영아가 여자 1500m 예선서 탈락했다.
17일 김영아는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예선 1조 경기에 출전해 2분29초875의 기록으로 4위를 기록해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지난 2014년 카자흐스탄 빙상연맹의 제안으로 귀화를 선택한 김영아는 2016년 카자흐스탄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김영아는 이어 지난해 제28회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에 김영아가 카자흐스탄으로 귀화를 선택한 배경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영아는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겪던 중 카자흐스탄 빙상연맹이 좋은 훈련 환경을 제공해주겠다고 해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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