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박예슬이 화려한 가창력으로 왁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날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박예슬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재즈풍으로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박예슬은 이어 센스 있는 편곡과 화려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예슬은 여러 가수의 건반 세션으로 참여하다가 2015년 가수로 데뷔했다. 이번이 첫 출연인 그는 "엄청 긴장되고 설레고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방송 출연 자체가 처음이라고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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