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국제시장(2014년·1425만7115명)'을 제치고 역대 흥행 순위 2위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9762명을 모아 누적 관객 1425만9394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20일 개봉해 51일 만에 이룬 성과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개봉 열엿세째인 지난달 4일 역대 두 번째로 빨리 1000만 관객 고지에 오르기도 했다. 역대 최고 흥행작은 '명량(2014년)'으로, 1761만5152명을 동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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