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경희대 특혜입학 의혹을 받는 가수 정용화(29)가 3월5일 입대한다.
정용화는 최근 면접 없이 경희대 응용예술학과 박사 과정에 입학한 사실이 밝혀져 지탄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2016년 10월과 12월 면접 평가에 나타나지 않았으나 최종 합격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용화와 당시 경희대 학과장이던 이 모 전 교수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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