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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호 1-4 대패… 설욕은 ‘8월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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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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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U-23 챔피언쉽에서 우즈벡에 연장전에 3실점을 허용하며 1대4로 대패했다.
23일 한국은 중국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우즈벡과의 U-23 챔피언쉽 4강전에서 한국은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13분 황현수의 헤딩골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하지만 후반 29분 경고누적으로 퇴장한 장윤호의 공백으로 연장에서만 3골을 허용한 한국은 1대4 패배로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U-23 대표팀을 이끈 김봉길 감독은 “평생을 축구밖에 모르고 살아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각 팀의 신인선수들과 괜찮은 선수들을 파악하며 현대축구의 흐름을 읽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하여 이번 패배에 아쉬움을 높이고 있다.
김봉길 감독이 설욕할 기회는 있다. 오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다. 와일드카드 승선이 유력한 손흥민 등을 필두로 금메달을 따내 이번 대회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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