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U-23 챔피언쉽에서 우즈벡에 연장전에 3실점을 허용하며 1대4로 대패했다.
하지만 후반 29분 경고누적으로 퇴장한 장윤호의 공백으로 연장에서만 3골을 허용한 한국은 1대4 패배로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U-23 대표팀을 이끈 김봉길 감독은 “평생을 축구밖에 모르고 살아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각 팀의 신인선수들과 괜찮은 선수들을 파악하며 현대축구의 흐름을 읽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하여 이번 패배에 아쉬움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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