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그룹 엔플라잉이 가수 청하에게 감자 응원봉을 선물했다.
이날 청하와 엔플라잉은 서로에 대한 칭찬을 나눴다. 엔플라잉은 청하에게 “무대를 보고 전곡을 다 들었다. 그리고 나서 팬이 됐다”며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가 남다르다”고 칭찬했다. 이에 청하도 “‘뜨거운 감자’를 듣고 맨날 따라 했다”고 말했다.
특히 엔플라잉은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에 맞게 직접 만든 감자 응원봉을 공개했다. 감자 응원봉은 진짜 감자에 스틱을 연결한 것이다. 이를 본 최화정은 “이 응원봉, 굿즈로 만들어도 되겠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엔플라잉은 “굿즈로 만들기에는 감자에 싹이 날 거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감자에 싹이 나면 안 되니까 주마다 감자를 새로 구입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화정은 “매번 (직접 만들기) 힘들 텐데 대단하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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