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올해 2~4월 전국에서 아파트 11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 중소형주택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물량이 크게 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월 인천도화(2653가구), 시흥배곧(2695가구) 등 1만9756가구, 3월 서울성동(1330가구), 김포한강(2307가구) 등 8353가구, 4월 구리갈매(1196가구), 화성동탄2(2805가구) 등 1만500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2월 부산대연(3149가구), 세종시(2118가구) 등 2만8402가구, 3월 포항창포(2269가구), 창원무동(1287가구) 등 2만6784가구, 4월 부산남구(1488가구), 대전관저4(954가구) 등 1만5307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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