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페 미오치치(미국·36)가 프란시스 은가누(카메룬·32)에 판정승을 거두며 헤비급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1라운드부터 각축전이었다. 두 선수는 서로 강펀치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2라운드부터 은가누의 체력이 떨어지며 발이 묶이자 미오치치는 방심하지 않고 서서히 상대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이후 2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의 경기는 미오치치의 일방적인 우세로 펼쳐졌다.
결국 미오치치는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50-44, 50-44, 50-44)을 거두고 UFC 6연승 행진을 달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