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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보합세...코스닥 낙폭 확대로 890선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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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19일 오전 모두 상승출발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오후 들어 힘을 잃고 있다. 외국인은 양대 시장에서 모두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4포인트(0.05%) 오른 2517.05를 기록 중이다. 오전 몇 차례 하락반전했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으나 상승폭은 제한돼 있는 상태다.
현재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9억원, 117억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82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현대모비스 (3.53%), 신한지주 (3.52%) 등이 오르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2.38%), SK하이닉스 (-2.26%) 등은 내리고 있다.

오전 하락반전했던 코스닥은 낙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 이 시각 현재 10.20포인트(1.14%) 하락한 887.99를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883선까지 미끄러지며 880선도 위협받았다.
외국인이 433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개인도 3억원을 팔고 있다. 반면 기관은 51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셀트리온제약 (-8.33%), 셀트리온(-6.86%), 셀트리온헬스케어(-6.61%)의 낙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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