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난해 전기차 1만4000대 늘어…1년 새 2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지난해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252만8295대로 1년 전보다 72만5000대(3.3%) 증가했다. 인구 2.3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셈이다.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중 국산차는 약 2063만대로 91.6%를 차지했다. 수입차는 190만대(8.4%)로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차 등록대수가 크게 늘었다. 전기차는 2016년 말 1만855대에서 지난해 말 2만5108대로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수소차도 지난해 말 170대로 전년보다 2배가량 늘어났다.

▲자료: 국토교통부

▲자료: 국토교통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