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글로벌 신작게임 폭스(F.O.X)와 리버스D 론칭을 앞두고 있는 엔터메이트는 다음 달에도 소울 오브 히어로즈를 포함해 추가로 2개의 대작게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말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액션RPG 게임 리버스D는 출시 전부터 이미 일본에서는 ‘세가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담당할 정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스노우팝콘이 개발하고 엔터메이트가 퍼블리싱을 담당한 모바일 액션 RPG게임 리버스D는 지난달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시장에서 대형 기대작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엔터메이트는 이 외 내달 중 미국, 유럽,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모바일 수집 RPG게임 '소울 오브 히어로즈'의 국내 서비스를 비롯해, 100% 자회사 타다스튜디오를 통한 신작 모바일FPS 슈팅게임도 선보일 계획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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