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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가상계좌 입금 금지 결정 보류

최종수정 2018.01.14 21:11 기사입력 2018.01.14 21:11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신한은행이 가상통화 거래소에 열어뒀던 기존 가상계좌의 입금을 금지하기로 했던 결정을 보류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15일부터 빗썸과 코빗, 이야랩스 등 3개 거래소에 제공했던 기존 가상계좌의 입금을 막으려던 계획을 잠정 연기한다. 당분간은 기존 가상계좌로도 이전처럼 입금이 가능하다.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던 기존의 방침도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실명확인 서비스 시스템은 준비는 거의 다 끝났지만, 자금세탁방지 관련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도입을 연기했던 것”이라며 “금융당국이 자금세탁방지의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한 만큼 이를 반영해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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