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순애가 연예인 주식 부호 7위에 올랐다.
주정 전문 제조업체의 이사로 있는 박순애는 현재 기업의 지분 13.29%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기준 그의 주식 가치는 229억3000만원으로 이는 1년 전 118억7000만원에 비해 110억6000만원 늘어났다.
박순애는 1980년대 활동했던 대표 배우로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도시의 얼굴’, ‘왕도’, ‘가시나무 꽃’, ‘그대 있음에’, 영화 ‘위험한 향기’, ‘달아난 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연예계에서 활동하던 중 1994년 이한용 주정 전문 제조업체 대표이사와 결혼한 후 연예계에서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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