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12일 노사가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잠정 합의하고 다음주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이달 17일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희망퇴직은 KB국민카드가 2011년 3월 분사한 이후 7년만에 진행되는 첫 희망퇴직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노사간의 잠정 합의된 상태"라면서 "후속 절차를 진행해야하므로 최종 확정안은 다음주가 되어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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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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