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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연락채널 복원 첫날 "회담 논의 없이 종료"

최종수정 2018.01.03 20:27 기사입력 2018.01.0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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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연락채널 복원 첫날 "회담 논의 없이 종료"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이설 기자] 2년여 만에 복원된 남북 간 판문점 연락채널에서 남북 당국 회담과 관련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3일 통일부 관계자는 오후 6시쯤 북측이 우리 측에 전화해 "오늘은 마감하자"고 말해 연락사무소 업무는 종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우리 시간으로 오후 3시 30분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우리 측으로 전화를 걸어왔다. 첫 통화 내용은 연락관 사이의 상호 통성명이었으며, 그 이후 20분가량 통신선 이상 유무에 대해서 기술적 점검이 이뤄졌다.

판문점에서 남북 간 통신은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중단 이후 1년11개월만으로, 북한은 오늘 낮 1시 20분쯤 조선중앙TV를 통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지시로 판문점 연락 채널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이설 기자 ss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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