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화성산업 이 지난 2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회사는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각 부문별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한경주거문화 아파트 대상, 2017 굿디자인 선정, 건설공제조합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신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는 등 기업 신뢰도를 확고히 하고 시공능력평가 1조원 기업으로 발돋움해 내실을 다지는 등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올해는 창업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 내고 4차산업혁명에 따른 건설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아가기 위해 각 사업부문을 첨단화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부가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며 "품질 최우선주의를 실현하며, 고객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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