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2회차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앞선 11월 18일에 '고급 승용차'를 주제로 '포드20M', '그라나다', '그랜저 1세대' 차량 등을 전시하며 진행했던 1회차 행사를 마무리 한 바 있다.
이어 진행된 이번 2회차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에서는 '스포츠 쿠페'를 주제로,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역대 스포츠카 모델 및 모터스포츠 스토리가 소개됐다.
현대차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고객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년에도 헤리티지 라이브를 통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했던 즐거운 기억들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의 미래에 대해서 새로운 기대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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