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DB손해보험은 '가족사랑 캠페인'의 홈페이지가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 서비스 프로모션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DB손해보험 홈페이지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 비주얼디자인, 마케팅, 기술, 서비스, 콘텐츠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홈페이지 내 메인 프로그램인 '마음우체통' 서비스를 통해 지난 5년간 약 2만7000명이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4700여명에게는 우편으로 카드가 전달됐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국내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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