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등단 후 9년 만에 선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청 재무과 징수팀장으로 근무하는 곽해익 시인(남, 55세)의 첫 번째 동시집 ‘단풍차’가 9년 만에 발간됐다.
그는 2008년 동시 단풍차 외 2편으로 아동문학평론(127호)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2009년에는 공무원문예대전에서 동시 강나루 외 1편으로 우수상을 받은 후 9년 만에 첫 동시집 ‘단풍차’를 세상에 선보였다.
모든 생활을 깊이 이해하고 진지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끊임없이 시골과 자연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면서 경험적이고 진실하고 서정적인 농촌중심의 동시를 쓰고 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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