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두 당의 공통공약 입법 등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우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공통공약에 대해서 양쪽이 협의하자 이야기 했다"면서 "한국당에서 우리가 처리할 법안 리스트 보내주면 어떻게 해나갈 지 판단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국당 패싱'이라고 해서 화가 많이 나 있다고 하는데 국회를 빨리 (가동)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 원내대표는 여야정 협의체와 관련해서는 "풀어야 한다. 여지가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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