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표이사에 강명관 인터파크 실장 선임
송인서적은 13일 오후 열린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사명을 '인터파크송인서적'으로 바꾸고 6인으로 구성된 이사진을 새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터파크송인서적은 앞서 경기도 파주에 있는 인터파크 물류단지 내에 83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인터파크의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접목함으로써 효율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강명관 신임 대표이사는 "새롭게 다시 태어난 인터파크 송인서적을 단순한 외형적 경영정상화가 아닌 탄탄하고 내실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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