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ING생명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ING센터 본사에서 정문국 사장과 임직원, 재무설계사(FC)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센터' 론칭 기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개인영업력과 재량에 따라 우수한 FC를 '파트너'란 이름으로 선발,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트너센터에서는 영업활동을 펼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는 1인 사업가형 지점장(PPTA·Personal Producing Tied Agency)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미국과 유럽을 방문해 선진 보험 설계사 모델을 참고한 후 만들어졌다.
현재 ING생명은 일정 자격 이상의 우수 FC들을 선발해 4등급으로 나눠 라이온클럽(Lion Club)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상위 1% 이내의 높은 실적으로 10년 이상 라이온 자격을 유지한 최상위 그룹 FC들을 로얄라이온이라 칭한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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