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가 본인의 주사를 고백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사실 출연이 걱정됐다. 제가 편한 분위기에서 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다”며 “그리고 제가 술 마시고 무슨 얘기를 하게 될까 걱정됐다. 저도 모르던 저를 알게 될까”라고 말했다.
이어 자이언티는 본인의 주사에 대해 “원래 이모티콘을 잘 안 쓴다. 그런데 연락 안 하는 사람들한테 이모티콘을 보낸다”며 “다음 날 술이 깨면 옷이 갈아 입혀져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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