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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만나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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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공연 모습. 사진제공=HJ컬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공연 모습. 사진제공=HJ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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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창작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내년 1월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네덜란드의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와 그의 동생 테오가 나눈 700여 통의 편지를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2014년 초연됐다.

평생 단 한 점의 그림밖에 팔지 못했지만 늘 예술혼으로 불탔던 고흐에게 테오는 친구이자 재정적 후원자, 평생의 동반자였다. 고흐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6개월 뒤 테오는 몸과 정신이 엉망이 된 상태에서도 형을 위한 유작전을 준비하고, 이 과정에서 형과 주고받았던 편지와 그림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더듬는다. '별이 빛나는 밤', '고흐의 방' 등 고흐의 유명 작품을 최신 영상기법으로 펼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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