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은 23일 시흥시청에서 지역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한 시흥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신세계사이먼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전부터 산학관 협력을 통한 '패션 샵마스터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해왔다. 입점 브랜드와 함께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내 지역상생협력매장인 '시흥 바라지 마켓'을 위한 공간도 무상으로 제공했다. 해당 매장은 12월 오픈 예정이다. 시흥시 특산품과 중소기업들의 우수제품, 청년 창업제품들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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