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학회는 한국의 올바른 성문화 정착과 성치료, 성교육 및 성상담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위한 전문가들의 학술단체이다.
박광성 신임 회장은 대한남성과학회 회장·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국제성의학회 교육위원장·국제성의학회 공식학술지인 ‘Sexual Medicine’의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광성 회장은 “대한성학회는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시키고, 성건강과 성권리를 증진시켜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가겠다”면서 “또한 국내외 관련 학회와의 활발한 학술활동 및 회원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학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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