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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롯데→삼성으로 4년 80억 FA 계약…“민호야 격하게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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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입단한 포수 FA 포수 강민호가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삼성에 입단한 포수 FA 포수 강민호가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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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강민호(32)가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삼성 라이온즈와 4년 총 8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총 40억원)에 계약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두 번째 FA자격을 갖춘 강민호와 FA 협상을 벌였으나,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계약이 결렬됐다.

강민호는 “삼성은 본인의 미래 가치를 인정해줬다. 10년 넘게 몸담았던 팀을 떠난다는 것은 힘든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삼성은 강민호 영입 배경에 대해 “다시 한번 도약을 위해 중심을 잡아줄 주력 선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고 포지션의 중요도와 경험, 실력을 두루 갖춘 강민호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도 못 했다. 완전 의왼데”, “롯데 팬들 쇼크 장난 아닐 듯”, “민호야 격하게 환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30일 강민호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입단식을 갖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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