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 셀렉션을 통해 세계적인 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의 내한공연을 공식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셀렉션은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국내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발전을 돕기 위해 새로 기획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2002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을 이끈 사이먼 래틀이 함께한 마지막 내한공연이자 한국인 최초의 쇼팽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으로 높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에 이어 2018년 1월 개최 예정인 조성진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공식 후원하며 메르세데스 셀렉션의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