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11월 26일)보다 9일 이르고, 평년(11월 21일)보다는 나흘 앞선 것이다.
서울과 함께 강원 춘천에서도 이날 첫눈이 관측됐다. 춘천의 첫눈은 지난해 보다는 14일 늦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원 영서 북부와 산지에는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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