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이디야커피가 모바일 멤버십 ‘이디야 멤버스’ 회원이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디야 멤버스’는 서비스 출범 1년 3개월 만에 300만 가입자를 돌파하며 꾸준히 회원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디야 멤버스’는 기존 종이 쿠폰을 대체하고, 이디야커피 고객 멤버십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한 서비스다. 음료 구매 스탬프 적립,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며, 신제품 정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300만이 넘는 많은 고객 여러분께서 이디야 멤버스를 이용해 주시는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객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로 새롭게 인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이달 말 ‘이디야 멤버스’ 어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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