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규한은 남상미에 “신랑을 어떻게 만났냐”라고 물었고, 남상미는 “친한 언니네 놀러 갔다가 그 언니가 신랑도 같이 초대를 했다. 그때 처음 만났다”라고 답했다.
남상미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하트 뿅뽕이었다. 내가 첫눈에 반했다. 첫 모습이 되게 건강했다”며 “집에 초대를 받으면 선물을 사 가지고 가지 않냐. 보통 향초, 와인을 사 오는데 귤 한 박스를 사 왔더라. 그 모습에 ‘저 사람은 마인드가 건강하구나’라고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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