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자유비행 시험 거쳐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수없는 시험거쳐
우주로 향해가는
마침내 솟아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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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물품을 공급할 '드림체이서(Dream Chaser)'가 성공적 자유비행 시험을 마무리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시에라네바다가 개발한 드림체이서가 11일(현지 시간) 암스트롱비행연구센터에서 자유비행 시험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유비행에서는 최종 접근과 착륙 등에 대한 여러 가지 과정을 시험했다.
드림체이서는 2019년부터 ISS에 화물을 실어 나를 계획이다. 이번에 파악된 데이터를 통해 드림체이서의 최종 디자인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파악될 것으로 NASA와 시에라네바다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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