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귀뚜라미그룹은 냉난방 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이 '2017년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산업 현장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등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단체에 국가품질혁신상을 수여한다.
또 최근 10년 동안 두바이, 알제리, 중국, 베트남 등 해외 플랜트 현장에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약 60개국에서 1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국산 제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첨단 품질관리 장비를 도입하는 등 신품질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재무개선을 통한 무차입 경영을 실현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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