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코아스는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친환경 기술 제품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코아스는 친환경 기술 제품 부문에서 환경 마크 기준에 적합한 제품 생산과 유해 물질 저감을 위한 융합 기술 개발,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 기술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개인용 공기청정기 '플라즈마 에어퓨리파이어' 기술 개발이 높이 평가됐다. 이는 반경 1.3㎡ 이내 공간에 최적의 음·양이온 공급으로 공기 중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를 99.9% 제거하고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VOC인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등을 100% 제거하는 강력한 탈취 기능을 갖고 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이번 수상으로 다양하게 노력해 온 친환경 공로를 인정 받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계속해서 지속 가능한 녹색 경영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다양한 측면에서의 친환경 기술 등을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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