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태영건설은 11월 전주시 에코시티 8블록에 첫 기업형 민간 임대주택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8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에코시티에서 자동차로 30분 이내 전주역(KTX)과 익산역(KTX·SRT)을 이용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전주광양고속도를 이용해 군산과 익산, 완주 등 인근 도시와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는 중앙호수공원인 센트럴파크와 도서관, 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 부지와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기존 임대주택에서 볼 수 없었던 주민편의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실내체육관, 스포츠센터, 어반팜,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주민운동시서 등 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중앙에는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해 쾌적한 단지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7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명품백, 직원가로 해드릴게요" VIP고객에 24억 등...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