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이 '카카오톡'보다 '유튜브'를 더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앱 사용 시간은 전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의 11.5%로 카카오톡(11.3%)보다 높았다.
9월 전체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29억7000만 시간이었다. 이용자 한 명이 하루에 2시간 40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 것이다.
유튜브 다음으로 사용시간 점유율이 높았던 앱은 ▲카카오톡 11.3% ▲네이버 7.3%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 4.4% ▲페이스북 3.1% ▲크롬 2.6% ▲다음 1.6% ▲리니지M 1.0% ▲밴드 1.0% 순이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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