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카드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현대카드 뮤직 위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과 '뮤직 라이브러리+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뮤지션들의 공연과 특별 바이닐(LP) 마켓, 주요 뮤지션들의 바이닐 한정반 공개 등이 진행된다.
10일 오후 4시에는 가수 언니네 이발관의 6집 '홀로 있는 사람들'과 가수 타블로의 솔로 1집 '열꽃'의 바이닐 앨범을 오프라인에서 최초 공개하고 판매한다. 1인당 1장 구매할 수 있다.
11~12일에는 '고막 호강, 뮤직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11일 '고막 호강, 뮤직 라이브' 공연에는 가수 볼빨간사춘기와 싱어송 라이터 치즈, 가수 프롬이 나온다. 12일에는 가수 브로콜리너마저와 김사월X김해원, 권나무가 공연을 펼친다. 이틀 모두 오후 5시부터 약 150분간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되며, 현대카드는 자사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총 550명의 현대카드 회원을 공연에 무료로 초대할 계획이다.
중고 바이닐 구매 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 일부 음악 관련 MD 상품과 음반은 현대카드 고객에 한해 30~50%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페이스북과 현대카드 뮤직위크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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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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